혈액투석은 평생을 이어가야하는 치료이기에 의료기관과 투석방법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저희 고려병원은 1987년 11월 진주에서 처음으로 인공신장실을 개설하였으며
신장실 신축 이전으로 더 넓고 쾌적한 투석실 공간 확보와 안정성이 검증된 최첨단의 투석 기계 FMC 5008S 및 진주 종합 병원 최초 환자 맞춤 프로그램 투석관리시스템(TDMS-Therapy Data Management System) , 다양한 고효율 투석막, 최신 정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달 정수수질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혈액 투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2등급(점수 93.8/종합점수전체평균 84.5) 진주에서 유일하게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야간 투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고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신장내과 투석 전문의와 오랜 경력의 숙련된 간호사들이 교대 근무를 통해 투석환우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투석을 할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존 기계 22대에서 24대로 기계와 침대를 보충하여 B,C형 간염분리, 코로나를 비롯한 감영병 환자의 투석 공간을 따로 마련해 격리투석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환자관리(혈액검사,방사선 검사 등 )를 통해 환자 맞춤형 투석 치료와 함께 환자분들의 식이 관리, 체중관리를 교육하며 일상생활 습관의 건강한 습관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투석으로 동반되는 만성질환과 관련된 부작용으로 타과진료 협진(심혈과내과,정형외과, 신경과,신경외과, 내과, 외과 등)이 가능하면 입원이 필요한 경우 본원에서 입원하여 투석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 외 투석 후 환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개인별 MOD-영상상영시스템,휠체어가능 체중계 등 )과 숙련된 간호사들이 인공신장실의 화재, 정전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항상 숙지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