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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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 척추 수술의 장점은?

기존의 척추 수술은 내시경이나 현미경의 도움없이 하는 육안적 디스크 절제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병변 부위를 수술할 때 크게 확대해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수술 상처가 크고 정밀하게 수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수술시 현미경을 이용하게 되면 수술 부위를 크게 확대해서 수술하게 되므로 정밀한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피부 및 근육의 절개가 최소화되고수술상처가 작으므로 수술후 회복이 빠르고 일상 생활 및 직장 생활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척추 수술후 재발의 가능성

어떤 수술이든 수술후 재발의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또한 어떤 척추병이든 수술만으로 완치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은 그 단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통증만을 호전시키는 치료의 일종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수술후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척추를 싸고 있는 근육을 튼튼하게 해서 더 이상의 척추병의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하면 완치되나요?

수술은 현재의 척추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증상만을 해결해주는 치료과정의 하나입니다.

또한 척추병 자체는 일정한 변성 과정을 거치면서 계속 진행되고, 어떠한 치료법으로는 이전의 정상 상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완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대부분에서 수술부위 이외의 척추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수술후에도 이러한 문제로 인한 여러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후 지속적인 관심과 척추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함으로써 척추의 변성 과정을 최대한 늦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척추 디스크병의 치료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디스크 병의 치료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가장 우수한 방법은 없습니다.

각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즉 어떤 환자에게는 운동치료가 최선의 치료방법일 수 있고, 때로는 작은 수술이 혹은 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방법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수술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남자도 골다공증이 생기나요?

골다공증은 주로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체 골다공증 환자의 약 20%정도가 남성환자입니다.

남성은 여성처럼 급격하게 오지는 않지만 서서히 골 소실이 오고, 2차적인 질병이나 약물에 의한 경우도 많습니다.

연세가 많아지면 왜 허리가 굽을까요?

나이가 들면 전반적으로 뼈가 약해지고 척추가 주저 앉으면서 등이 굽을 수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이나 오랫동안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고령의 환자에게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되며, 남성의 경우는 노령에 의해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척추뼈도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칼슘의 섭취를 충분히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간단한 운동을 통해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통증시 처치

갑자기 급성 요통이 발생하는 경우는 약 1-2일간은 안정을 해야 합니다.

안정하는 기간동안 간단한 물리 치료나 통증 치료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그후에는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여 척추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허리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는 경우

일반적으로 통증 없이 소리가 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인은 몇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손가락과 마찬가지로 동작에 따라 척추관절내의 압력변화가 생겨서 소리가 나는 경우, 인대와 골격, 근육이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심한 경우 퇴행성 디스크나 후관절의 관절염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척추 전방 전위증의 증상

일반적으로 통증 없이 소리가 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인은 몇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손가락과 마찬가지로 동작에 따라 척추관절내의 압력변화가 생겨서 소리가 나는 경우, 인대와 골격, 근육이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심한 경우 퇴행성 디스크나 후관절의 관절염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